할매바위가 어우러져서 그림 같은 풍경을 보여주는 해수욕장에 가보셨나요.
아 오늘은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봐야 될 아름다운 오십 곳에도 이름을 올린 곳이구요.
태안 팔경 중 하나인 호지 해수욕장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태안에 여러 차례 여행을 다니면서 첫째 해수욕장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앞 풍경이 정말 멋졌습니다 주차장에 내려서 해수욕장으로 가는 길에 각종 해산물에 소주 한 잔도 할 수 있고요.
간단한 궁무식 고리도 많습니다
낙소되신 거지 지금 낙지 한 자라 잡수고 가셔요 충남 태안군 안면읍 광지길에 자리한 꼬치 해변은 넓은 백사장하고 완만한 수심 맑고 깨끗한 바닷물 그리고 알맞은 수온하고 울창한 소나무 숲으로 이루어져서 해마다 100만 명이 넘는 피서객들로 붐비는 관광 명소입니다.
1989년에 해수욕장으로 개장을 했는데요 꽃지.
해수욕장은 물이 빠지면 갯바위가 드러나서 조개나 뭐 고둥 개 말미잘 이런 것들을 잡을 수 있는데 특히나 꽃지 해수욕장의 명물인 할매바위하고 할매바위가 어우러져서 정말 그림 같은 풍경을 보여줍니다
이 두 개의 바위 너머로 붉게 물드는 낙조는 태안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풍광 중 로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꽃지 해수욕장은 예로부터 백사장을 따라서 해당 화가 지천으로 피어나서 꽃이 라는 어렵던 이름을 얻었는데요 김 백사 장을 따라서 걷거나 밀려오는 파도를 바라보면서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과 가족의 모습도 꽃지 해변에 멋진 풍경이 됩니다.
꽃지 해변을 상징하는 두 바위언의 슬픈 전설이 기들어져 있는데요.
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가 안면도에 기지를 두었는데 기지.
사령관이었던 승원하고 아내 미도의 금슬이 좋았습니다.
아. 근데 출정 나간 승훈이 돌아오지 않았구요.
바다만 바라보면서 남편을 기다리던 미도가 죽어서 할매바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할매바위보다 조금 더 바다쪽으로 나간 곳에 큰 바위는 자연스레 할매바위가 되었다는 얘기인데요.
썰물 때가 되면 두 바위가 마치 한몸인 듯 모래톱으로 연결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희는 썰매 막바지에 도착해서 할매 바위하고 할매베이까지 갔다 왔는데요.
밀물 때가 되면 관광객들을 밑으로 유도하는 큰 소리의 방송이 나옵니다 그리고 마지막 점검을 하는 해경분들이 할매바위하고 할매바위까지 순차를 들고 오시더군요.
저는 낙조까지 보았으면 좋았을 텐데 다음 코스가 있어서.
코치 해수욕장의 낙조는 다음 번에 기억해야 했습니다.
이상으로 그냥 가볼만한 거 코치 해수욕장에 대한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태안에 가신다면 꽃지 해수욕장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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